피자헛 신메뉴 판타스틱4 크런치갈릭버터쉬림프!!

    피자헛 신메뉴인 크런치치즈스테이크의 판매량이 높다보니 3가지 토핑종류를 추가하여 크런치판타스틱4로 출시 되었네요. 크런치치즈스테이크를 워낙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어요.

    크런치치즈스테이크 / 크런치갈릭버터쉬림프 / 크런치토핑킹 / 크런치수퍼슈프림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되며 L : 34,900원 / M : 28,900원 입니다만 수퍼슈프림만 2천원 저렴합니다. 저는 크런치갈릭버터 쉬림프를 시켰어요.

     

     

     

     

     

    피자헛 영수증 하단에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7,900원짜리 베이크 파스타를 무료로 줍니다. 저는 지난번에 시켜먹은 영수증으로 설문조사를 참여했어요.

     

    쨘~! 이번에는 베이크 파스타를 함께 주문 했습니다!! 베이크 파스타는 미트 소스와 크림 소스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저는 평소에 미트소스는 자주 먹어서 크림 소스를 주문 했어요.

     

     

     

    두구두구~!! 개봉~

     

    아!? 스팸인가? 순간 스팸인줄 알았는데 베이컨이더라구요. 모양이 왜 스팸같이 생겼는지 ㅋㅋㅋ 근데 맛이 너무 심심해요. 원래 짜고 달고 자극적인것을 좋아해서 이건 너무 싱거웠습니다.

     

    !!? 작아졌습니다? 전에 크런치치즈스테이크는 박스가 꽉 찼는데 이번에는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작아졌어요.

    토핑도 뭔가 적어보입니다.

     

    쉬림프인데 새우가 작아요. 매우 작습니다. 먹기도전에 뭔가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박스를 받쳐주는 삼발이를 빼서 박스 빈공간에 넣어보니 다 들어가네요. 작아진게 확실합니다!!

     

    크런치 부분에 감자와 고구마가 5:5로 5개씩 이였는데 이번에는 감자7, 고구마3으로 잘못 만든것 같았어요. 고구마가 더 맛있는데 대체 왜!! ㅠㅠ

    크런치치즈스테이크와 비교해서 맛은 조금더 부드럽고 토핑이 적어서 치즈 본연의 맛이 더 많이 났어요. 원래 하와이안피자를 좋아해서 사진만 보고는 파인애플이 있는줄알고 주문했는데 아니였네요. 어쨌든 맛있지만 저는 크런치치즈스테이크가 조금 더 맛있네요.

     

     

     

     

    Posted by 옹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