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고르는 올바른 방법!

 

선크림 고르는 올바른 방법!

한여름도 아닌데 날씨가 벌써 후덥지근 하죠? 올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여름휴가를 앞당겨 가는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오존층이 많이 손상 되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선크림의 중요도가 많이 올라갔죠? 특히 피부가 약한 아기들은 더더욱 신경써주셔야해요!

 

 

자외선에는 UVA, UVB, UVC등 세가지가 있는데 UVC는 성층권에서 차된되며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머리아프니 이런건 건너 뛰고 선크림을 고르는 방법이나 알아볼까요?!

 

 

선크림 고르기! 선크림을 보면 SPF와 PA가 있어요.   SPF(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지수로 UVB파장을 차단해줘요.   숫자로 표현 되어있으며 숫자 1당   약10~15분 정도의 유지력을 갖고 있으며   20~30 제품이 3~4시간 정도를 차단해줘요.   PA(Protection grade of uvA)   자외선 차단지수로 UVA파장을 차단해줘요.   + 차단함, ++ 잘 차단함, +++ 매우 잘 차단함   이렇게 + 의 개수로 표현해요.

SPF가 높을수록 갑갑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경우 SPF 10~20 / PA+ 정도가 적당하며 야외활동 및 외출시에는 SPF 30 / PA++, 해변, 계곡, 스키장 등에서는 SPF 50 / PA+++를 사용해주면 좋아요. 3시간 정도마다 덧바르며 선크림을 유지하며 물놀이 시에는 1시간 마다 덧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을 유지할 수 있어요. 피부상태나 피부타입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팔 안쪽 등에 발라 테스트하여 이틀정도 문제가 없다면 잘 맞는 선크림이니 사용하면 되요.

 

 

 

 

 

최근에는 광채나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부가기능이 들어가 있는 선크림들이 많이 있고, 올해 가장 이슈인 바르기 편한 스틱형 제품도 있어요. 선스틱이 유분감이 있어 메이크업이 밀릴수도 있으니 메이크업 전에 발라주면 조금더 밀착력을 높일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틱에 먼지등 이물질이 붙을수도 있으니 잘 처리하고 꼭 뚜껑을 닫아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