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오토핫키] Send
11 - [오토핫키] Send
앞의 10강까지는 오토핫키의 개념을 설명 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명령어들에 대해 다뤄봅시다. 본인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재미있어지는 부분이에요.^^ 가장 기초가 되는 Send 명령어 입니다. Raw / Input / Play / Event 등 Send에서 파생되는 명령어들이 있지만 사용방식은 동일합니다. |
문법
Send, Keys SendRaw, Keys SendInput, Keys SendPlay, Keys SendEvent, Keys |
설명
Keys여러가지 키를 전송합니다. |
예제
예제1)F1:: Send, 어서와 Send, 비밀의화원 블로그는 처음이지? Return
F2::Send, Enter F3::Send, {E}{n}{t}{e}{r} F4::Send, {Enter} Enter::Send, {Enter} ;주의! 핫키는 괄호를 씌우지 않아요. |
예제2)F1::Send, {Ctrl}c F2::Send, {Ctrl}v
F3::Send, ^c F4::Send, ^v |
메모장에 커서를 위치하고 예제를 실행 해봅시다. 예제1의 "F1"은 글자를 타이핑하는 키 전송을 합니다. "F2~F4"는 엔터키에 대한 개념을 설명합니다. 엔터키를 전송하기 위해 "F2"를 눌러봅시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죠? "F3"을 눌러봅시다. 어떤가요? "F2"와의 차이가 있나요? 사실 컴퓨터는 이렇게 각각의 키를 분리해서 읽어가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엔터키를 입력하려면 { } 중괄호로 묵어줘야 합니다. "F4"를 눌러보면 이제 원하는 형태의 엔터를 입력 할 수 있겠죠? 예제2를 실행 해봅시다. Ctrl+C Ctrl+V를 하기 위해 복사할 텍스트를 선택하고 "F1"을 눌러보세요. 'c'밖에 안나오죠? 당연히 컴퓨터는 {Ctrl}{c}로 인식하여 각 키를 따로 보냅니다. 그렇기때문에 앞서 핫키에서 다뤘듯이 조합키가 필요해요. Ctrl을 나타내는 ^를 입력한 "F3"을 눌러 원하는 텍스트를 복사한 후 "F4"로 붙여봅시다. 신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