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로 돌아왔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정보>

    * 본 포스팅은 반말이 섞여있으니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시작합니다.

    안녕 친구들? 캡틴 아메리카야~ 사실 너희가 꼬꼬마 거미인간 보다 나를 보러 왔다는것을 알고 있어! 이 포스팅에 스포일러는 존재 하지 않아 그럼 이제부터 내가 거미녀석의 영화가 어땠는지 알려줄게.

     

     

     

     

     

     

    사실 이녀석은 "SONY"에서 판권을 갖고 있어서 우리와 합류하기 어려웠어, 소니에 있을때도 녀석이 자꾸 바뀌는 바람에 우리 친구들이 많이들 분노 했었지. 다행히 협상이 잘되서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돌아왔음을 알리는 "컴백"과 고등학교 축제인 "홈커밍 파티"의 중의적인 의미로 아이언맨 세대에서 새로운 세대의 출발을 알리는 영화라는 의미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이 때문에 하차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톰 홀랜드가 앞으로의 마블을 이끌어 갈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고등학생이라는 파격적인 나이에도 캐스팅을 한것이겠지?

     

    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잠깐 등장 했지만 비중이 높진 않았고, 사실 스파이더맨 전편들이 있었기에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형이나 성격, 개그코드 같은 부분이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에 상당히 캐스팅이 잘 된 느낌이야!

     

    특히 스파이더맨이 워낙 수다스럽기 때문에 아이언맨의 캐릭터와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고 마블에서도 이때문에 스타크와 파커의 유대감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어벤져스 팀에 합류하도록 준비 한것이지.

    그리고, 스타크가 선물한 슈트가 아이언맨 처럼 첨단 기능이 들어있는것도 두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엮어주는 역할을 해.

     

    특히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는 과정은 이미 소니에서 두번이나 했기 때문에 마블에서는 이부분을 과감히 생략했는데 그 점은 정말 잘한것 같아, 만약 비슷한 과정이 세번이나 반복된다고 하면 우리 친구들이 지루 했겠지?

     

    그런데 이번 영화의 악당인 '벌처'는 극악무도한 악당이 아니며 영화 초반을 살펴보면 그가 악당이 되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이 아닌 스타크와 대립을 해야 맞는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단순한 오락영화인 히어로물에서 이렇게 깊이 파고들면 사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는 몇 없지 않은가?

     

    어쨌든 우리의 친근한 이웃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돌아왔고, 깨알같은 개그와 화려한 영상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제값을 한것 같아.

    아직 예정된 바는 없지만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빨간쫄쫄이 조합이 굉장히 기대되긴 해.

     

     

     

     

     

     

     

     

     

     

     

     

     

     

     

     

     

     

     

     

     

     

     

     

     

     

     

     

     

     

     

     

     

     

     

     

     

     

     

     

     

     

     

     

     

     

     

     

     

     

    아! 참? 그리고 친구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2개의 쿠키영상이 있으니 꼭 2가지 모두 보고 나가도록해!!

    특히 두번째 쿠키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영화를 다시 예매하는것이 좋을거야!! 그럼 안녕~!!

     

     

     

     

    Posted by 옹봉이